에어서울, 성탄절 맞아 승무원 이벤트팀 ‘민트스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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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성탄절을 맞아,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새롭게 결성된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양일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기내에서 승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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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에어서울이 성탄절을 맞아,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새롭게 결성된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양일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기내에서 승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25일에는 김포~제주 노선(RS901, RS912, RS904, RS903)에서 크리스마스 풍선 증정 이벤트, 요술 주머니 뽑기 이벤트,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이 랜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에 탑승해 주신 승객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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