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기대작 '에버소울', 1월 5일 글로벌 출격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내년 1월 5일 모바일 수집형RPG '에버소울'을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나인아크의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는 지난 22일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에서 "국내를 포함해 대만·북미·유럽에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2'에서 공개된 에버소울은 단기간에 글로벌 사전예약 130만명을 돌파한 기대작이다.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연 시스템' 등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김 PD는 "글로벌 출시가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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