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급 악화 대비...스페인서 달걀 121만 개 수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 등으로 국내 달걀 수급 상황이 악화할 경우에 대비해 달걀을 수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하루 달걀 생산량 4,500만 개의 2.7%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AI 확산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국내에 부족한 물량을 즉시 공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 등으로 국내 달걀 수급 상황이 악화할 경우에 대비해 달걀을 수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초도물량으로 다음 달 중 스페인에서 121만 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국내 하루 달걀 생산량 4,500만 개의 2.7%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AI 확산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국내에 부족한 물량을 즉시 공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겨울철 고병원성 AI가 지난해보다 3주 정도 일찍 발생했고 철새 유입이 다음 달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