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G2, 야이크-한스사마-미키엑스 합류 새 로스터 완성

김형근 2022. 12.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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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종료 후 다수의 멤버들이 팀을 떠난 G2 e스포츠가 새로운 도전자들을 맞아들이며 2023 시즌 도전을 선언했다.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는 2022 시즌 LCS로 무대를 옮겨 팀 리퀴드 혼다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베테랑 선수들의 조합이라는 팀의 전략이 실패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 1시즌 만에 팀을 나와 다시 유럽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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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종료 후 다수의 멤버들이 팀을 떠난 G2 e스포츠가 새로운 도전자들을 맞아들이며 2023 시즌 도전을 선언했다.

LEC 소속 G2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2023 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부’를 콘셉트로 한 홍보 영상과 함께 소개된 선수 목록에 따르면 탑 라이너 ‘브로큰 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와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다음 시즌도 활약하는 가운데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선델린과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가 이들과 힘을 합친다.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는 2022 시즌 LCS로 무대를 옮겨 팀 리퀴드 혼다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베테랑 선수들의 조합이라는 팀의 전략이 실패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 1시즌 만에 팀을 나와 다시 유럽으로 돌아왔다.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는 3년 동안의 G2 활동을 뒤로 하고 엑셀로 팀을 옮겼으나 팀은 두 번의 스플릿 모두 플레이오프 첫 경기서 고배를 마시며 전 소속팀으로 귀환, 미스핏츠 게이밍 시절의 파트너와 다시 한 번 하단 콤비로 나서게 됐다.

‘얀코스’에 이어 새로운 정글러가 된 ‘야이크’ 마르틴 선델린은 2022 시즌 LDLC OL 소속으로 프랑스 LFL 경기에 나서 팀의 스프링-서머 스플릿 연속 우승에 힘을 보탰다. G2 역시 LFL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기대했다.

이미지=G2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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