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근 5경기 평균 득점 32.4점,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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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년차에 접어든 르브론 제임스(37, LA레이커스) 의 손끝은 아직도 뜨겁다.
18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는 33득점 7리바운드 9도움을 기록했다.
21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31득점 6리바운드 11도움을 기록했다.
5경기만 놓고 봤을 때 평균 32.4점 7.2 리바운드 7.6도움을 기록하며 괴물적인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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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올해로 20년차에 접어든 르브론 제임스(37, LA레이커스) 의 손끝은 아직도 뜨겁다.
올 시즌 평균 득점 27.1 점 8.4리바운드 6.7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 르브론은 부상 복귀 이후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35점 5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했다. 13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는 33점 9리바운드 9도움을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16일 덴버와의 경기에서는 3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8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는 33득점 7리바운드 9도움을 기록했다. 21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31득점 6리바운드 11도움을 기록했다.
5경기만 놓고 봤을 때 평균 32.4점 7.2 리바운드 7.6도움을 기록하며 괴물적인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아쉽게도 르브론의 활약 속 팀은 이 기간 동안 3승 2패에 그치고 있다. 전체로 봤을 때 13승 18패로 리그 13위에 위치해 있다.
이런 르브론의 고군분투 속 팀 LA 레이커스는 핵심 자원인 주전 센터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팀 사정이 매우 어렵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르브론의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질 것이다. 데이비스의 현재 부상 복귀 날짜는 나오지 않고 있다. 르브론도 이제 40살에 가까우며 예전보다 부상도 잦아지며 더욱 신경써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주변 동료들의 도움이 더욱더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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