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문화소외층에 도서 5200여권 전달

강주희 기자 2022. 12.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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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 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인 책은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5200여 권으로 모인 책들로 땡스기브가 작은도서관 등에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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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년째 도서 기부 캠페인, 고객·임직원들 참여

[서울=뉴시스] 한국토요타가 23일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 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깁기브'에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 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토요타·렉서스 고객들을 비롯해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인 책은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5200여 권으로 모인 책들로 땡스기브가 작은도서관 등에 전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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