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김정난 “송중기 이성민 등 최고의 배우들과 연기” 종영소감

이민지 2022. 12.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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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정난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에서 순양가의 큰며느리 손정래 역으로 출연했다.

또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해 "작품이 끝나도 오래 기억되는 드라마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끝까지 응원을 보냈다.

김정난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작품을 고르는 뛰어난 안목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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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정난이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정난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에서 순양가의 큰며느리 손정래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화려한 외모에 오만한 성격이지만 허당스러운 면모를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정난은 12월 23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를 통해 “멋진 드라마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송중기, 이성민 씨 등 최고의 배우들과 같이 연기하면서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고 겸손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또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해 “작품이 끝나도 오래 기억되는 드라마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끝까지 응원을 보냈다.

김정난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작품을 고르는 뛰어난 안목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9년 ‘SKY캐슬’을 시작으로 ‘닥터 프리즈너’, ‘사랑의 불시착’, ‘구미호뎐’, ‘마우스’ 등 김정난의 출연작들은 모두 흥행과 호평을 모두 싹쓸이했다.

김정난 차지작인 영화 ‘오드리’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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