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서 완판 잇는 '모아엘가' 영종국제신도시에 등장

김동호 기자 2022. 12.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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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신도시에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 개관 중 560가구 분양
-오션뷰+파크뷰 프리미엄에 뛰어난 정주여건 자랑··· 모아엘가의 우수한 상품설계 도입
-원하는 동호수 선착순 상담 가능해···투자자, 실거주자 관심 높아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출처: 덕평산업개발, 혜림건설>
[서울경제] 검단신도시, 포천시, 아산시, 춘천 학곡지구, 양주시, 평택 고덕신도시 등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아엘가' 아파트가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를 통해 영종국제신도시에 첫 모습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이은 완판행진으로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는 모아엘가 브랜드와 최근 잇따르는 개발호재와 인구 증가로 가치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영종도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청약 마감 및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9년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401가구 모집에 3,928명이 몰려, 동시기에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에 완판됐다.

또 2020년 경기 포천2지구에 선보인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정당계약 4일 만에 모두 주인을 찾으며, 미분양 시장으로 불리던 포천시 분양시장의 새 역사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공급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998가구 모집에 무려 18만 6358건의 청약이 접수되어 평균 18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양주시에 공급된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도 조기에 전 가구가 계약을 완료하면서 완판에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다. 모아엘가 아파트는 최근 평택 고덕신도시에 선보인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가 당첨자의 전원 계약 완료로 조기에 분양을 마무리하며, 불안정성이 커진 분양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쓰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국에서 입주민들이 성실 시공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도는 상당해 시장에서는 연일 선호도를 높이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는 만큼, 영종국제신도시에 공급될 첫 모아엘가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영종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덕평산업개발이 시행하고 혜림건설㈜이 시공을 맡아 영종국제신도시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P,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테라스 타입, 펜트하우스 타입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상담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특히 영종국제신도시 일대 최근 분양 단지와 비교해도 우수한 분양조건을 내세워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1차 계약금 정액제(전용 84㎡ 기준 2천만원)와 2차 계약금 대출(확정금리 3.5%)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하여 소유권 이전 등기일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 업계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입주가 4년 후라는 점도 메리트”라며 “그 사이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 될 가능성이 커, 수억 원의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으로 특히 오션 뷰와 파크 뷰를 모두 갖춰 영종 일대 최고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단지는 서해 바다 바로 앞 입지에 조성돼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제외)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옆에 자리한 여의도공원 약 7.6배의 대규모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의 영구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백운산과 영종둘레길3코스가 자리하고 있고, 다수의 근린공원도 형성돼 있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 등을 통해 청라, 송도, 서울 및 수도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영종국제신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영종도 일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될 계획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으로는 운서초, 영종중,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된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상업시설(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모아엘가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다. 또 동간 거리를 넓히고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영종 일대 최대 수준인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해 눈길을 끈다.

내부설계로는 5베이 설계와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영종 내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대 테라스, 펜트하우스 공급으로 수요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이뿐만 아니라, 단지는 카페, 경로당, 펫카페, 펫운동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등 영종 최고 수준의 규모를 갖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 수경시설을 포함한 다채로운 조경도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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