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스키즈 리플레이’ 외신 호평 세례

스트레이 키즈 단체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 새 디지털 앨범 ‘스키즈 리플레이’(SKZ-REPLAY)를 발표했다. ‘스키즈 리플레이’는 올 한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화답하는 앨범이다.

‘스키즈 리플레이’는 22일 오전 기준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게다가 스트레이 키즈는 외신 조명 세례도 받고있다. 특히 ‘오디너리’는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대세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맥시던트’로는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에 성공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 타이틀곡 ‘매니악은’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2년 베스트 K팝 음악 25’에서 5위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오디너리’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 첫 1위를 차지한 앨범이다”며 “‘매니악’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는 사람들을 향해 스스로가 ‘매니악’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진정한 자아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오늘날 시의적절한 메시지이며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을 표현함이 건강한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 은유와 격려를 미친 비트에 실어 노래한다”고 호평했다.

영국 NME은 ‘2022년 베스트 K팝 음악 25’에 ‘매니악’의 이름을 올렸다. MTV와 틴보그 역시 스트레이 키즈를 집중 조명하며 ‘2022년 베스트 K팝’ 명단에 포함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