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11.2km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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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를 가로지르는 곡교천이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이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AI)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이순신과 함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문화 벨트 거점 공간 조성, 곡교천 수변 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곡교천을 문화·예술·체육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의 명품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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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를 가로지르는 곡교천이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이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32년까지 국비 등 1천820억원이 투입돼 염치읍 맹사성교∼배방읍 봉강교 11.2km 구간이 아름다운 하천으로 조성된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AI)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이순신과 함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문화 벨트 거점 공간 조성, 곡교천 수변 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곡교천을 문화·예술·체육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의 명품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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