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웹드라마 제작, 대본 쓰고 연기·감독까지”(닥터W)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월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W'에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맹승지는 "요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웹드라마 쓰고 제가 감독도 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다. 장르는 시트콤 느낌"이라며 "옛날에는 (황제성) 선배님이 다 짜주셨는데 요즘에는 제가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제성 선배님이 많이 생각나더라"고 전했다.

37세 맹승지의 동안, 건강 관리 비결로는 "평소에 운동을 진짜 많이 한다. 밝게 살고 웬만하면 다 좋게 생각하고 욕 먹어도 욕이라고 생각 안 한다.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되게 좋은 말씀해주신다. 감사하다'는 느낌이라서 오히려 욕하는 분들이 '아오 답답해' 하신다"고 밝혔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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