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겨울 폭풍으로 연휴 여행에 차질

민경찬 2022. 12. 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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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하는 동안 차량이 44번 주간 고속도로를 운행하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미국 대부분 지역에 혹한과 거센 겨울 폭풍, 눈보라가 엄습하는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미국인들의 연휴 여행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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