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확 바뀌었다"…하이키, 컴백 앞두고 완전체 사진 공개
2022. 12. 23. 09:5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2차 그룹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
하이키 멤버들은 다채로운 컬러의 착장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당당돌'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층 더 세련된 비주얼과 서로 다른 매력이 하나로 뭉쳐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멤버들의 케미도 돋보인다.
특히 하이키는 그윽한 눈빛, 아련한 무드와 함께 나란히 서서 백허그를 하며 하이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완성했다. 하이키는 여유로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 'Rose Blossom'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ose Blossom'은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던 전작 'ATHLETIC GIRL', 'RUN'과 다르게 내적인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춘 신보로 하이키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녹여냈다. 그만큼 더 트렌디하고 과감해진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 STUDIO L'EXTREME이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하이키가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2023년 1월 5일 오후 6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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