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소비자물가 3.7%↑…40년 11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엔화 가치 하락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에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1981년 12월 이후 40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2022회계연도에 소비자물가가 3%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엔화 가치 하락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에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1981년 12월 이후 40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2022회계연도에 소비자물가가 3%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 같은 수치가 확정될 경우 1990년 이후 32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8841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날씨] 오늘 한파 절정‥충청·호남·제주 최고 40cm 폭설
- 지하철 3호선 1시간 반만에 운행 재개‥화재 진화 완료
- 한총리 "실내마스크 완화, 4개 조건 중 2개 충족하면 시기 결정"
- '법인세 1%p 인하' 합의‥예산안 오늘 처리
- 코스피, G20 중 사실상 '꼴찌'‥내년도 걱정
- [World Now] '축구 영웅' 메시, 지폐 속 위인으로?
- 법무부 사면심사위 오늘 비공개 개최 '연말특사' 심사
- 국화꽃은 치워졌지만‥'1번 출구'의 54일
- '이재명 최측근' 김용 '불법 선거자금' 재판 오늘 시작
- 독감 의심환자 1주일새 38% 증가‥어린이·청소년층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