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한층 더 웅장해진 웨딩 콘셉트 선봬

김혜경 기자 2022. 12.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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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이 한층 더 우아하고 웅장해진 '더 뉴 원(The new One)' 웨딩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이지선 팀장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웨딩에 새로운 해를 맞아 색다른 화려함으로 잊혀지지 않는 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한층 더 우아해지고 웅장해진 새로운 무대 연출과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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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이 한층 더 우아하고 웅장해진 '더 뉴 원(The new One)' 웨딩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중대형 웨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랜드 볼룸의 웨딩 시그니쳐 콘셉트로 두 가지 무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예식이 이뤄지는 그랜드 볼룸 주 무대의 스테이지 폭을 2m로 연장해 한층 더 웅장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대 백월을 유러피언 스타일의 격자구조물을 활용해 수백 개의 캔들로 장식했다. 캔들의 움직임이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며 무대의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를 중심으로 골든 메모리(Golden Memory)와 실버링(Silvering) 의 두 가지 스타일을 구성했다.


'골든 메모리' 스타일은 골드 컬러의 프레임으로 금빛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약 700개의 캔들 장식이 금빛 장식과 어우러진다. '실버링' 스타일은 은은하게 빛을 반사하는 실버 컬러로 꾸며진 백월에 캔들 장식을 더했다.

두 스타일 모두 섬세한 플라워 또는 리프를 장식으로 넝쿨 가든을 연출해 우아함과 품격을 더하며 유러피안 가든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차별화된 웨딩을 위해 2023년 상반기에는 그랜드 볼룸의 버진로드를 은하수 장식을 대신 '오로라(Aurora)' 행잉으로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이지선 팀장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웨딩에 새로운 해를 맞아 색다른 화려함으로 잊혀지지 않는 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한층 더 우아해지고 웅장해진 새로운 무대 연출과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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