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성탄절 맞아 입양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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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정 입양원에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물품 등을 기부헀다.
매일유업은 성가정 입양원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동안 진행하지 못한 사내 바자회를 다시 열고 수익금과 함께 1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등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한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은 2008년부터 성가정 입양원에 매년 현금과 물품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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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내 바자회 수익금 기부
18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정 입양원에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물품 등을 기부헀다.
매일유업은 성가정 입양원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동안 진행하지 못한 사내 바자회를 다시 열고 수익금과 함께 1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등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한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은 2008년부터 성가정 입양원에 매년 현금과 물품 후원 중이다.
산타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준 매일유업 직원은 "즐겁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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