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매장의 1.5배" 이랜드 미쏘, IFC몰 매장 재단장

이혜원 기자 2022. 12.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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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서울 IFC몰 매장이 리뉴얼됐다고 23일 밝혔다.

미쏘 IFC몰 매장은 엔데믹 이후 출근복을 찾는 인근 직장인 고객 증가로 전년대비 50% 이상 매출이 성장했고, 이에 고객에게 더 풍성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장을 재단장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미쏘 IFC 리뉴얼 매장은 기존 매장의 1.5배 수준인 120평 규모로 확장함과 동시에 L1층에서 L2층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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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이랜드 미쏘) 2022.12.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랜드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서울 IFC몰 매장이 리뉴얼됐다고 23일 밝혔다.

미쏘 IFC몰 매장은 엔데믹 이후 출근복을 찾는 인근 직장인 고객 증가로 전년대비 50% 이상 매출이 성장했고, 이에 고객에게 더 풍성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장을 재단장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미쏘 IFC 리뉴얼 매장은 기존 매장의 1.5배 수준인 120평 규모로 확장함과 동시에 L1층에서 L2층으로 이동했다.

이와 더불어 매장 전면에 그레이스톤&아이보리 색상에 조명을 입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공간을 완성했고, 쇼핑 동선 재구성 및 탈의 공간 확장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 미쏘는 올해 수익 관점으로 매장을 재배치하고, 기존 주요상권 매장 리뉴얼 및 신규매장 오픈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구조를 만들었다. 실제로 지난 16일 건대스타시티점을 시작으로 22일 고척 아이파크몰, 이날 IFC몰 리뉴얼 매장 등 이달에만 3곳의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내년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100~150평의 대규모 신규 매장을 10개 정도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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