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1월 소비자물가 3.7% 상승...40년 11개월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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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엔화 가치 하락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에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HK는 이런 상승률은 지난 1981년 12월 이후 40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가 본격화한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소비자물가가 3.0%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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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엔화 가치 하락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에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HK는 이런 상승률은 지난 1981년 12월 이후 40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가 본격화한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소비자물가가 3.0%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수치는 소비자물가가 3.3% 오른 지난 1990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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