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게임 '에버소울' 다음달 5일 출시"

김주환 2022. 12. 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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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을 다음 달 5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미소녀 캐릭터 '정령'을 수집·육성하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저녁 이건 나인아크 대표, 김철희 PD가 출연한 스페셜 프로그램 영상을 통해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시스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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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을 다음 달 5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미소녀 캐릭터 '정령'을 수집·육성하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저녁 이건 나인아크 대표, 김철희 PD가 출연한 스페셜 프로그램 영상을 통해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시스템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영상에서 플레이어가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며 연애하듯 교감하는 스토리, 전략적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 판마다 스테이지 구성이 무작위로 바뀌는 '미궁', '기억의 회랑' 등을 소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이 13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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