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가 왔나…크리스마스 앞두고 美 전역 폭탄 사이클론 예보

권진영 기자 2022. 12.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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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에서 행인 두 명이 강추위에 모자를 뒤집어 쓰고 걸어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전역에는 혹한과 눈보라를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이 강타할 것으로 예보돼 비상이 걸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연설에서 "심각한 일"이라며 외출 및 여행 계획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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