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보다 더 바쁘네…새벽 2시에 올린 감사글 "과분한 사랑"

김지원 2022. 12.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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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응원과 사랑에 감사를 했다.

서하얀은 23일 "정말 과분한 사랑과 하늘이 주신 큰 선물을 받고 있는 연말이에요. 웃었더니 정말 복이 오는 것 같고. 나 서하얀이라는 사람에게 진심인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욕심은 덜어내고 또 모든 행동이 과하지 않도록 그냥 곁에서 도움이 되고 밉지 않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그리고 인생샷 담아주시고 예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개인 계정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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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응원과 사랑에 감사를 했다.

서하얀은 23일 "정말 과분한 사랑과 하늘이 주신 큰 선물을 받고 있는 연말이에요. 웃었더니 정말 복이 오는 것 같고. 나 서하얀이라는 사람에게 진심인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욕심은 덜어내고 또 모든 행동이 과하지 않도록 그냥 곁에서 도움이 되고 밉지 않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그리고 인생샷 담아주시고 예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개인 계정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벽 2시경 올린 글에는 서하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겼다.

서하얀은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아이보리색 수트를 입은 서하얀은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소셜스타상을 받은 서하얀. 인디핑크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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