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미국발 '반도체 한파'...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초반 하락세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12.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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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 낙폭이 두드러진 영향으로 2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까지만 해도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실적 부진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나,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이 모두 큰 폭으로 떨어지자 투자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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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 낙폭이 두드러진 영향으로 2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52% 하락한 5만8200원에, SK하이닉스는 1.64% 하락한 7만79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까지만 해도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실적 부진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나,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이 모두 큰 폭으로 떨어지자 투자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 3.44% 하락했으며, 엔비디아(7.04%), AMD(5.64%), 램리서치(8.65%) 등 비메모리 반도체업체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도체 업종 대표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2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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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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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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