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방송출연 후 차에 대소변 테러...딸 협박까지" 충격('진격의 언니들')

김나연 2022. 12. 23.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6회에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을 경악시킨 화제인물들이 출격한다.

27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올해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 17시즌 준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유호진이 등장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 채널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6회에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을 경악시킨 화제인물들이 출격한다.

27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올해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 17시즌 준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유호진이 등장했다.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출중한 그는 “제가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전해서 파이널까지 갔었는데 찬밥신세라서…”라며 사람들이 알아봐 주지 않는다는 고민을 전했다. 이에 김호영은 “그게 무슨 말이야?”라며 의문을 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곧이어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찾아왔다. 배수진은 “‘배동성 딸, 철없는 금수저’라고 낙인이 찍혔다”고 울먹이며 토로했다. 이어 배수진은 “진짜 자신을 알아주면 좋겠는데…”라며 그간 간직했던 고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애 프로그램 화제를 모았던 ‘쿨한 언니’ 정숙이 등장했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로 차에 대소변을 섞어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스토커도 3명이나 있었다”며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심지어 “성희롱부터 시작해서...딸을 협박하기도 했다. 잡아당겨서 자신의 차에 태우려고 한 사람도 있었다”라며 힘들어하는 정숙의 모습에 살롱 트리오는 경악과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 채널S에서 시청할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채널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