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지역 아동센터에 '소담상회' 제품 9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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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2022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 중 따뜻한 나눔을 다시 한번 실현했다.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중소기업유통센터, 동두천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성탄 선물 전달'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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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 따뜻한 나눔 실현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2022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 중 따뜻한 나눔을 다시 한번 실현했다.
중기유통센터는 동두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두드림 동지연'에 소담상회 판매제품 900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담상회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민간과 함께 구축한 온·오프라인연계(O2O) 상생 매장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중기유통센터 뿐만 아니라 소담상회를 통해 판로를 개척한 소상공인도 같이 참여해 의미가 더해졌다.
선물 품목은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좋은 꿀, 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세탁세제, 핸드크림, 땅콩잼 등 총 4개 품목, 900개 제품이다. 선물은 동두천시 총 15개 센터, 5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핸드크림 등 천연화장품 제품을 생산하는 드레싱테이블 김달영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중소기업유통센터, 동두천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성탄 선물 전달’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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