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연말 맞아 인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이예슬 기자 2022. 12. 23.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연말을 맞이해 연고지인 인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DL건설은 지난 15일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모두 3.5t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지역과 사회를 위한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쪽방촌 주민에 김치 전달…이주여성도 지원

[서울=뉴시스] 지난 15일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DL건설 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DL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은 연말을 맞이해 연고지인 인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DL건설은 지난 15일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모두 3.5t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2009년부터 소외계층에 연탄을 지원해 왔는데, 2017년부터 지원 품목을 김장 김치로 변경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부평구청에서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 내 이주여성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지역과 사회를 위한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