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컷, 미래산업과학고와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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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자회사 프리컷이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컴퓨터특허과는 증강(AR)·가상(VR)·확장(XR)현실 교육과정을 내년부터 도입하는데, 프리컷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재학생들에게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앞서 프리컷은 지난 10월에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우수 인력 양성과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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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컷은 미래산업과학고의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을 자랑하는 컴퓨터특허과를 중심으로 미디어 교육과정을 시행,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컴퓨터특허과는 증강(AR)·가상(VR)·확장(XR)현실 교육과정을 내년부터 도입하는데, 프리컷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재학생들에게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프리컷은 김명주 팀장과 장진성 영상마케터, 김준연 영상디자이너를 주축으로 한 강사진으로 미디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박영훈 프리컷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교육 기관들과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리컷은 지난 10월에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우수 인력 양성과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프리컷은 아프리카TV가 2018년 설립한 자회사로, 기업 등 홍보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및 컨설팅까지 진행하는 뉴미디어 제작사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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