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554명 확진, 이틀 연속 감소…환자 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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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55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9만7천614명(입원 치료 90명, 재택치료 2만6천26명, 퇴원 166만9천8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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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55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천724명보다 170명이 줄어들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천633명, 김해 827명, 양산 467명, 진주 402명, 거제 368명, 통영 151명, 밀양 138명, 사천 120명, 고성 64명, 거창 61명, 함양 59명, 합천 47명, 창녕 46명, 함안 45명, 산청 37명, 남해 32명, 하동 31명, 의령 26명이다.
치료 중인 50∼90대 환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94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3%, 동절기 추가 접종률(22일 0시 기준)은 8.2%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9만7천614명(입원 치료 90명, 재택치료 2만6천26명, 퇴원 166만9천804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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