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유, 1조 밸류 라인게임즈 주관사 선정… 지분 투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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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계열 게임회사인 라인게임즈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대유의 주가가 강세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IPO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단독 선정했다.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친 라인게임즈는 1조원 수준의 몸값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상장 후 라인게임즈의 주주인 조광ILI와 대유의 지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유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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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유는 전일 대비 210원(5.29%) 오른 4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IPO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단독 선정했다. 삼성증권은 2020년 카카오게임즈의 공동대표주관을 맡았는데, 당시 공모가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4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끌어내며 IPO 흥행을 성공시킨 바 있다.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친 라인게임즈는 1조원 수준의 몸값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 기대작 출시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증시 데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유는 대주주인 조광ILI와 함께 지난해 3월 각각 357억원, 152억원 규모의 라인게임즈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했다. 이에 상장 후 라인게임즈의 주주인 조광ILI와 대유의 지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유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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