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실패한 궁케팅 뭐길래…김준현 “방탄은 행사를 잡아라”(어서와)

이슬기 2022. 12.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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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준현은 "한 설문에 따르면 시민들이 가장 가고 싶은 명소로 고궁과 한옥마을을 꼽았다"며 "특히 궁이 요즘에 되게 핫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BTS는 거기서 행사를 하는 게 나을지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스웨덴 호스트 데이비드는 고궁의 인상에 대해 "디자인이 좋고 힐링도 유니크하다. 스웨덴 건물과 달라 더 특별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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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궁의 인기가 전파를 탔다.

12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친구 에밀, 알렉산더, 조엘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김준현은 "한 설문에 따르면 시민들이 가장 가고 싶은 명소로 고궁과 한옥마을을 꼽았다"며 "특히 궁이 요즘에 되게 핫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궁 투어라고 해서 궁과 투어의 합성어가 있다. 또 궁케팅이라고, 궁에서 하는 행사의 티켓팅을 말하는데 엄청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현이는 "심지어 BTS RM도 그 티켓팅에 실패했다더라. 젊은 세대의 붐이다"라고 했다. 김준현은 "BTS는 거기서 행사를 하는 게 나을지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스웨덴 호스트 데이비드는 고궁의 인상에 대해 "디자인이 좋고 힐링도 유니크하다. 스웨덴 건물과 달라 더 특별하다"고 이야기했다.

알베르토는 "눈으로 보는 것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 같은 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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