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사인 적힌 우크라 국기 바라보는 펠로시 美 하원의장
심재훈 2022. 12.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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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3년 회계연도 미국 안보·국방예산을 담은 국방수권법안(NDAA) 통과 기념행사 도중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최대격전지 바흐무트 최전선에서 싸우는 장병들의 사인이 적힌 우크라이나 국기를 바라보고 있다.
이 국기는 전날 미국 의회를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의회에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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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3년 회계연도 미국 안보·국방예산을 담은 국방수권법안(NDAA) 통과 기념행사 도중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최대격전지 바흐무트 최전선에서 싸우는 장병들의 사인이 적힌 우크라이나 국기를 바라보고 있다. 이 국기는 전날 미국 의회를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의회에 전달한 것이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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