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노스, 일본 내 가입자 3000만 명 이상 RCS 기반 메시징 서비스 이용 발표

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제품 및 플랫폼 분야 글로벌 리더이자 혁신 기업인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스(Synchronoss Technologies, Inc., (Nasdaq: SNCR)는 회사의 Synchronoss Advanced Messaging platform이 일본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통신사들인 NTT DOCOMO, KDDI, SoftBank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컨소시엄은 Synchronoss Advanced Messaging이 구동하는 크로스 오퍼레이터 RCS 서비스인 +Message 가입자 지원 규모는 약 32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컨소시엄이 2020년 11월 Synchronoss의 Rich Communications Service (RCS)를 도입한 이후 가입자 수는 62% 증가했다.

풍부한 기능의 문자 메시징 시스템을 제공하는 +Messaging은 일본 사용자들이 가족과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들과 안전하게 상호 소통,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컨소시엄의 +Messaging 서비스를 구동하는 Synchronoss Advanced Messaging은 엔드투엔드 플랫폼 및 모바일 커머스 제품군으로 운영사가 더욱 향상된 메시징 생태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Synchronoss Advanced Messaging은 브랜드와 콘텐츠 사업자를 가입자와 연결, 커뮤니케이션과 상거래를 위한 새 방식을 제공한다.

Synchronoss 일본지사장인 Yosuke Morioka는 “일본 내에서 3000만 명 이상의 +Messaging 가입자를 확보한 것은 RCS가 가진 가치, 그리고 이동통신사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 서비스 제공을 위해 RCS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더욱 확고하게 입증한다”며 “풍부한 기능의 이 기술 플랫폼을 위한 추가적인 시장 기회 창출을 위해 앞으로 NTT DOCOMO, KDDI, SoftBank와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essage는 현재 통신사 3곳과 MVNO의 모든 휴대전화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y Number 카드를 통해 공용 개인 인증(JPKI)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은행 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Message로 손쉽고, 안전하게 인증을 진행할 수 있어 모바일 생태계 내에서 보다 다양한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싱크로노스(Synchronoss) 개요

Synchronoss Technologies (NASDAQ: SNCR)는 전 세계 기업들이 가입자와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자사 제품군은 네트워크 능률화, 온보딩 간소화, 가입자 참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신규 매출원을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한다. 수백만 명의 가입자들이 선호하는 사람, 서비스, 콘텐츠와 서로 연결하기 위해 Synchronoss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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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ynchronoss Technologi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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