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내년에도 물가 안정에 중점 둔 통화정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내년에도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둔 기준금리 운용 기조를 이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02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보고서'를 통해 목표 수준인 2%를 크게 웃도는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사실상 기준금리를 더 높일 수 있다는 뜻을 거듭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년에도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둔 기준금리 운용 기조를 이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02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보고서'를 통해 목표 수준인 2%를 크게 웃도는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사실상 기준금리를 더 높일 수 있다는 뜻을 거듭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제 성장과 관련해선 상반기까진 세계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잠재 수준을 밑도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소비 회복세와 수출, 투자 모두 부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