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아르헨 유니폼 입고 첫 단독화보

이선명 기자 2022. 12. 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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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첫 단독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공개했다. 이하 엘르 제공



국내외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첫 단독 화보 촬영을 마쳤다.

패션지 엘르는 홍은채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홍은채는 자신만의 다양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자신만의 리듬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에서 홍은채는 바쁜 연말 스케줄에도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한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은채는 데뷔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 한해를 추억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한순간을 선택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데뷔 쇼케이스를 꼽고 싶다”며 “무대 LED 문이 열리기 전, 뒤편에서 포즈를 잡고 긴장하며 서 있는 모습, 꿈에 그리던 데뷔가 몇 초 남지 않았던 그 때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에 이어 미니 2집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등 글로벌 차트를 연이어 정조준한 소감에 대해선 “이번 앨범 활동과 연말 무대를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며 “우리 음악과 퍼포먼스를 멋지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세상에 이렇게 많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홍은채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준비 과정에서 벅차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이 동작을 무대에서 해나가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게 된다”며 “긴장하거나 틀릴까 봐 걱정되더라도 막상 무대에 올라 노래가 시작되면 ‘맞아, 이러려고 내가 달려왔지’하는 마음이 들면서 자신감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제가 한마디만 해도 지나치게 귀여워 해 주는 사람들”이라며 “네 명의 엄마, 혹은 언니 같은 존재가 돼 주어서 정말 든든하다”라고 했다.

홍은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 실린다. 화보 컷과 다른 매력이 담긴 영상 콘텐츠도 엘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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