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올리' 출시

유새슬 기자 2022. 12. 23.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퀀팃투자자문과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RA) '올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는 수익률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투자 기능 뿐 아니라 고객들의 중장기 자금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KB증권의 설명이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올리'를 통해 요즘같이 쉽지 않은 시장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테크기업 퀀팃과 협업…종합위탁계좌·투자일임 계약 맺고 이용 가능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모습. 2020.10.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KB증권은 퀀팃투자자문과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RA) '올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비대면 인공지능(AI) 투자플랫폼이다. KB증권의 종합위탁계좌를 개설하고 투자일임 계약을 맺으면 이용할 수 있다.

'올리’는 수익률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투자 기능 뿐 아니라 고객들의 중장기 자금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KB증권의 설명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면서 필요할 때 자금을 쓸 수 있도록 유동성도 확보할 수 있다.

앞서 KB증권은 지난 1일 퀀팃과 손잡고 기관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 포트폴리오 주문집행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올리’를 통해 요즘같이 쉽지 않은 시장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yoo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