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메시, 경악스러운 ‘한 해 91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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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축구선수로 모든 것을 이룬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한 해 91골을 넣은 지 정확히 10년이 지났다.
당시 메시는 독일의 게르트 뮐러가 40년 동안 갖고 있었던 한 해 최다 골(85골)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메시는 2012년 한 해 동안 91골-22도움을 기록했다.
최전성기로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통해 역대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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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축구선수로 모든 것을 이룬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한 해 91골을 넣은 지 정확히 10년이 지났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2년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를 가졌다.
이는 바르셀로나의 2012년 마지막 경기. 메시는 이 경기에서 자신의 2012년 91호 골을 터뜨렸다. 이는 축구 역사상 한 선수의 한 해 최고 득점.
당시 메시는 독일의 게르트 뮐러가 40년 동안 갖고 있었던 한 해 최다 골(85골)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메시는 2012년 한 해 동안 91골-22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단 69경기만 필요했다. 경기 당 1.32골이자 경기 당 공격 포인트는 1.64개에 이른다.
이 해는 메시의 최전성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메시는 2011-12시즌에 60경기에서 73골-29도움, 2012-13시즌에는 50경기에서 60골-15도움을 기록했다.
최전성기로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통해 역대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한편, 메시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29일 스트라스부르와의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를 가질 예정이다. 메시도 이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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