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나노텍, 계열사 3000억원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에 강세
양지윤 2022. 12. 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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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이 지난 2월 인수한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미래첨단소재가 3000억원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미래첨단소재는 전날 국내 양극재 제조사와 300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공급물량은 직접 공급 및 분쇄 임가공 물량을 합쳐 연간 약 1만t(톤)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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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래나노텍이 지난 2월 인수한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미래첨단소재가 3000억원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미래나노텍(095500)은 전 거래일보다 20.45%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첨단소재는 전날 국내 양극재 제조사와 300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공급물량은 직접 공급 및 분쇄 임가공 물량을 합쳐 연간 약 1만t(톤) 수준이다. 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최소 3000억원 가량이다. 이는 올 해 미래첨단소재 예상 매출액의 약 6배에 해당한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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