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와 계약

최지윤 기자 2022. 12. 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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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스포테이너로 활약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동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로트가수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안성훈, 영기, 정다경과 배우 손호준, 문희경, 개그맨 허경환, 가수 서인영, 그룹 '티에이엔'(TAN) '티아라' 출신 소연, 'LPG' 전 멤버 한영, 전야구선수 봉중근, 요리사 정호영, 아나운서 김선근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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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스포테이너로 활약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동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로트가수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안성훈, 영기, 정다경과 배우 손호준, 문희경, 개그맨 허경환, 가수 서인영, 그룹 '티에이엔'(TAN) '티아라' 출신 소연, 'LPG' 전 멤버 한영, 전야구선수 봉중근, 요리사 정호영, 아나운서 김선근 등이 소속 돼 있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국내 선수 중 역대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리그 MVP로 4회 선정됐다.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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