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슈주 멤버들에 명품 사준 최시원 “서운함 폭발한 적 있어”

이민지 2022. 12. 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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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미담을 공개했다.

12월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그동안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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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슈퍼주니어가 미담을 공개했다.

12월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그동안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밝힌다. 이어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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