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자대학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위해 ‘미리캔버스’ 도입
현재 배화여자대학교는 지난 8월부터 ‘미리캔버스 Edu’를 이용 중이며, 약 200명에 달하는 교직원 및 학생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서 대학의 디자인 자산을 활용하여 업무 및 학업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협업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누적 가입자 수 800만 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카드뉴스, 포스터 등 각종 디자인부터 프레젠테이션 문서까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미리캔버스는 무료, Pro, Enterprise 세 가지 요금제로 운영되는데, 요금제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나 기능, 용량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요금제 외에, 학교 및 대학기관에 한해 ‘미리캔버스 Edu’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미리캔버스 Edu’에서는 Pro나 Enterprise 급의 저장 공간과 협업 기능이 제공되어, 대학기관과 같은 대규모 조직에서 디자인 자산 관리와 협업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혁신단 임진만 팀장은 “배화여자대학교에 미리캔버스 Edu 버전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ICT 시대에 걸맞은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고, 제작한 디자인 콘텐츠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배화여자대학교는 미리캔버스 Edu 뿐만 아니라, 교내 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프리미엄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리캔버스 Pro도 추가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미리디와 배화여자대학교 측은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미리캔버스 Edu를 이용한 문서 제작 맞춤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미리캔버스로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활용하여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영위하는 데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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