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오프’ 조규성 일상, 패션+음식+가족에 진심(나혼산)

이선명 기자 2022. 12.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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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국가대표 오프 일상을 공개하며 패션과 음식에 진심인 모습과 삼촌으로서 다정한 모습도 선사한다. 제작진 제공



‘월드컵 스타’ 조규성(전북)이 국가대표 ‘오프’(OFF) 일상을 공개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분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공격수 조규성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조규성은 고난도 운동을 마친 뒤 지체 없이 외출에 나선다.

약속 장소로 향하는 조규성은 운전하며 자신의 차량을 ‘1인 노래방’으로 삼는다.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 랩과 노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흥 국가대표’ 면모를 자랑한다.

조규성의 일상은 음식과 패션에 맞춰져 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조규성은 인생 동반자이자 친한 친구와 브런치 카페로 향하며 ‘싹쓸이 먹방’을 즐긴다. 절친과 드라이브로 흥을 분출하는 반전 매력도 챙긴다.

조규성은 편집샵에서 진지하게 의상을 고르며 패션에 진심인 모습도 보인다. 그는 “하체 때문에 와이드핏, 오버핏을 주로 입는다”며 확고한 패션 취향도 공개한다. 이날 편집샵에서 구입한 코트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도 입고 등장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이후 가족을 만난 조규성은 큰 누나의 손을 잡고 조카들에게 애정을 표현한다. 평소에도 누나가 일정이 있을 때 조카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조규성은 조카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다정하게 챙긴다. 조카들에게 꽃등심과 장난감으로 ‘국대 플렉스’도 진행하며 세상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조규성은 와인, 인센스, 축구 무드 등으로 자신의 ‘오프 일상’을 보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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