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루마니아 교육장관과 '교육협력 확대·강화 방안' 논의

양새롬 기자 2022. 12. 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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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리지아데카 루마니아 교육부 장관과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면담을 갖고 양국간 교육협력 확대·강화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내년은 대한민국과 루마니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두 나라 간 면담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간의 인적 교류 확대 등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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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리지아데카 루마니아 교육부 장관과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면담을 갖고 양국간 교육협력 확대·강화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면담에서는 교육분야에서의 디지털 활용, 인적 교류와 언어 교육 등 양국의 공통 관심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내년은 대한민국과 루마니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두 나라 간 면담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간의 인적 교류 확대 등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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