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사랑의 버디’ 적립 기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서울 구세군빌딩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에서 참가 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작년 오크밸리CC에서 열린 대회부터 2년 간 총 2574개의 버디가 나와 1억2870만원의 기금을 모았고,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서울 구세군빌딩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에서 참가 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작년 오크밸리CC에서 열린 대회부터 2년 간 총 2574개의 버디가 나와 1억2870만원의 기금을 모았고,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의 생활안전을 위한 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에 전달했으며 보호종료아동의 경제 안정 지원,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호신용품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버디’ 행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 삼척 남양동 가스화재폭발 피해지원 5700만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7360만원을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는 작년 모금액과 통합 기부로 1억287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하여 11년 동안 총 5억8000만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의 생활안전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yjsu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 중국에 질렸다…삼성 점유율 0% 초유의 적자 사태 발생
- 이승기, 후크 대표·전현직 이사 고소…“광고모델료 일부 몰래 편취”
- “고작 300만원 벌고, 세금내라니” 코인 과세 눈앞, 성난 20대 ‘아우성’
- "주인 쫓아 간절히 달려봤지만"…영하 추위 속 강아지 유기한 견주
- “공기밥에 공기가 없네요” 황당리뷰, 화난 배달의민족 결국 칼뺐다
- “명문대·연봉 7천·대기업 본사” 다 거짓말, 남편과 이혼할 수 있나요
- 전여옥 “오은영, 이제 모든 방송 떠나라”…‘결혼지옥’ 논란에 맹폭
- “이게 2만5천원” 25만원에 파는 삼성, 중국에 놀랐다?
- 4살 여아 팔꿈치 수술뒤 돌연사, 부모 “이유 알고 싶다”
- “기안84 얼마나 번거야?” 연예인 뺨치는 웹툰 작가 수입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