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팟' 안희연X배우희X박선호X최광록, 갈망하는 네 남녀의 간절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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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첫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이 네 남녀의 소원으로 가득 채워진 스페셜 포스터와 반짝반짝 빛나는 파티 현장을 포착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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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바로 오늘, 첫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이 네 남녀의 소원으로 가득 채워진 스페셜 포스터와 반짝반짝 빛나는 파티 현장을 포착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주인공 네 캐릭터의 간절한 소원를 4자 토크 형식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5년의 연애 기간 동안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희재’와 누군가에 얽매이지 않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미나’, 가장 완벽한 남자인 관계 심리학 베스트셀러 작가 ‘인찬(박선호)’과 본능에 충실한 정체불명의 남자 ‘우재(최광록)’는 각자 갈망하는 바를 단 4글자로 압축해 보여준다.
희재의 ‘찾고 싶다’, 인찬의 ‘알고 싶다’, 미나의 ‘하고 싶다’, 우재의 ‘갖고 싶다’까지, 이들의 마음의 소리는 간단 명료해 한눈에 쏙쏙 들어오면서도 왠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을 것 같은 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소원의 주어가 생략되어 있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오늘 첫 공개되는 '판타G스팟' 본편 속 캐릭터들의 드라마를 통해 소원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 인물의 간절한 소원을 담은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모두가 새로운 소원을 마음속에 품는 연말연시 분위기와도 어울려 눈길을 끈다.
커플 컷과 단체 컷으로 구성된 이번 '판타G스팟' 특집 화보는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케이크 크림을 손끝에 찍어 귀여운 장난을 치는 안희연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박선호,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서로를 유혹하는 듯한 귀엽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는 배우희와 최광록의 모습은 서로 다른 로맨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케미를 뿜어냈다.
여기에 4인이 한자리에 모인 단체 컷은 섹시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른 파티의 순간을 포착해 설렘을 더욱 배가시킨다. 반짝반짝 빛나는 포토존과 흩날리는 꽃가루, 그리고 케이크과 샴페인을 들고 파티를 즐기는 네 남녀의 모습은 한껏 물오른 완벽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린다.
'판타G스팟'은 제대로 하고 싶고, 제대로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진짜 섹스 이야기를 솔직하고 과감하게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판타G스팟'은 오늘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화가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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