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장모님 앞 팬티 바람, 365일은 아니야” 해명(개며느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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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장모님과 절친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날 하승진은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하승진이 "장모님이 들어오시면 팬티 입고 자고 있다"라고 하자 양세찬은 "시트콤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반응했다.
허안나가 "언제부터 그랬냐"라고 묻자 하승진은 "어머님이 사위가 민망할까봐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저도 장모님 민망할까봐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러워졌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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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승진이 장모님과 절친한 관계를 자랑했다.
12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서는 전 농구 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장모님이 이전에 엄마 같은 모습으로 항상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하승진이 "장모님이 들어오시면 팬티 입고 자고 있다"라고 하자 양세찬은 "시트콤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반응했다.
문세윤은 장모님 앞에서 팬티 바람으로 있을 수 있냐고 묻자 "그거는 힘들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허안나가 "언제부터 그랬냐"라고 묻자 하승진은 "어머님이 사위가 민망할까봐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저도 장모님 민망할까봐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러워졌다"고 이야기했다.
하승진은 "물론 그렇다고 365일 팬티 바람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E채널 '개며느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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