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문화소외계층에 도서 5200여권 전달

이장호 기자 2022. 12. 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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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토요타·렉서스 고객분들을 비롯해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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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커넥트투 김연섭 헤드커넥터, 땡스기브 최하늘 간사, 커넥트투 정충기 대표, 이음진로작은도서관 이재형 부관장, 땡스기브 박예은 간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토요타·렉서스 고객분들을 비롯해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보다 약 2.5배 늘었다.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가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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