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시母 단속할 것” 결심…남편한테 빈정 상한 이유(개며느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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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가 시어머니와의 방송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나오는 며느리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유리는 "'개며느리' 방송이 벌써 5회가 넘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시어머니가 나가는 돈이 많아졌다. 방송에 나가니 바나나 우유를 다 돌리시더라"라며 달라진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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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시어머니와의 방송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나오는 며느리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유리는 "'개며느리' 방송이 벌써 5회가 넘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시어머니가 나가는 돈이 많아졌다. 방송에 나가니 바나나 우유를 다 돌리시더라"라며 달라진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허안나는 "남편에게 빈정이 상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제가 그래도 개그우먼인데 절 보고 웃는 게 아니라 자기 엄마 부분에서만 웃더라. 어머니 단속을 확실히 해야겠다. 웃음을 너무 가져 가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유리가 "그게 진짜 속상하냐"라고 묻자 허안나와 양세찬은 "투샷인데 유리 씨보다 옆에 사람이 연기 잘한다고 칭찬하고 화제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E채널 '개며느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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