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도 놀란 공필성표 라인업 “1군까지 투입, 독하게 나왔다”(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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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해설위원이 예상치 못했던 다이노스 라인업에 화들짝 놀란다.
12월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다이노스와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공필성 감독에게 "라인업을 보자마자 다이노스가 진짜 독하게 나왔다. 1군 선수까지 투입한 건 장시원 단장님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항의한다.
뿐만 아니라 공필성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가 상대하는 첫 프로 구단이라는 사실에 극도의 부담감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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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선우 해설위원이 예상치 못했던 다이노스 라인업에 화들짝 놀란다.
12월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다이노스와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박용택 감독 대행 체제에 돌입, 부산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는 전 프로와 현 프로의 대결인 만큼 최강 몬스터즈는 승부욕을 불태운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경기를 앞두고 체계적인 웜업 시스템 속에서 훈련 중인 다이노스를 방문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공필성 감독에게 “라인업을 보자마자 다이노스가 진짜 독하게 나왔다. 1군 선수까지 투입한 건 장시원 단장님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항의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의 불만에 공필성 감독은 억울해하며 해명한다.
뿐만 아니라 공필성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가 상대하는 첫 프로 구단이라는 사실에 극도의 부담감을 토로한다. 공필성 감독은 “처음 제안 들어왔을 때 거절하려 했다. 왜 내가 첫 번째로 해야되는지…첫 게임은 내 인생을 걸었다”며 승리에 진심을 드러낸다.
프로 출신, 게다가 레전드로 불렸던 만큼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에 질 경우 상당한 타격이 올 수 있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야구 선배로서, 그리고 레전드로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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