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불쌍한 우리 여보, 새벽 육아 행복 못 느끼고 자…사랑해♡" 딸 바보 다 됐네
2022. 12. 23. 08:3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장동민은 23일 새벽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늦은 시각, 딸을 재우려 품에 안고 있는 아빠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장동민은 "보물아~ 이 새벽 시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빠야.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이 행복을 못 느끼고 자고 있는 불쌍한 우리 여보도 사랑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상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6월 득녀했다.
[사진 = 장동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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