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서 넘어지고 아파트엔 물 새고…한파 속 잇단 낙상·동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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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한 23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는 낙상사고 3건과 동파사고 1건이 발생했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3시2분 가락시장 내에서 한 노인이 낙상으로 머리출혈이 발생해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오전 5시25분에도 풍납동에서도 낙상 사고로 부상을 입은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7시15분에는 석촌호수 다리 위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시민이 낙상사고로 발목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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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한 23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는 낙상사고 3건과 동파사고 1건이 발생했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3시2분 가락시장 내에서 한 노인이 낙상으로 머리출혈이 발생해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오전 5시25분에도 풍납동에서도 낙상 사고로 부상을 입은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7시15분에는 석촌호수 다리 위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시민이 낙상사고로 발목부상을 입었다.
동파 사고도 1건 접수됐다. 오전 7시38분 방이동의 한 건물 2층에서 동파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고 소방은 출동 후 조치를 완료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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