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메시를 지폐 모델로?" 외신 보도에 축구팬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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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지폐의 모델이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메시의 얼굴을 지폐에 새기는 걸 고려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인데요.
리오넬 메시를 지폐 모델로 하자는 아이디어, 아르헨티나의 중앙은행 인사들 사이에서 농담 삼아 나왔던 얘기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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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얼마 전,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조국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지폐의 모델이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메시의 얼굴을 지폐에 새기는 걸 고려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인데요.
메시의 등 번호가 10번이잖아요, 그래서 10(일공)으로 시작하는 1,000페소가 낙점됐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 벌써부터 메시의 얼굴을 넣은 예상 도안까지 이렇게 만들며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모습인데요.
리오넬 메시를 지폐 모델로 하자는 아이디어, 아르헨티나의 중앙은행 인사들 사이에서 농담 삼아 나왔던 얘기라고 하는데요.
몇몇 고위 관계자들이 '수집인들에게 기념비적인 지폐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르헨티나, 1978년 자국 대회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을 때 기념 화폐를 발행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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